전남 무안작은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중인 모습./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 작은영화관이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약 1,700만 원을 지원받는다.
24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영화관람 문화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규모 영화관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사업의 일환인 영화관람 할인 쿠폰은 1인당 최대 6,000원 할인을 제공하며, 관객은 최소 1,000원의 자부담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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