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각 시·군의 피해 규모와 복구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금을 배분할 예정이며, 해당 예산은 △도로 사면 낙석 우려지역 △토사 유실 등 공공시설의 응급복구 △중장비·인력 등 투입비용 등으로 활용된다.
도는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7월 30일까지 피해조사를 마무리하고, 확인된 피해에 대해서는 신속히 복구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도와 시군이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응급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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