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산물 안전분석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안전성 검증을 위한 영국 식품 환경 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2025년 잔류농약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처음으로 참가해 국제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부안군 농산물 안전분석실./부안군 제공 평가 방법은 영국에서 제공 받은 시료를 분석 후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기관들의 표준점수(Z-Score)를 산출해 표준점수가 ±2.0 이내면 만족, ±2.0∼±3.0이면 의심, ±3.0을 초과하면 불만족 단계로 구분해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정부 기관과 공인시험기관 등 총 49개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 제출한 12개의 농약 분석 결과 모두 표준점수 기준을 충족해 '만족' 판정을 받아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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