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24일 최근 수습 기간을 마친 신입직원 11명과 함께 '청렴 서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24일 최근 수습 기간을 마친 신입직원 11명과 함께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BPA의 강화된 청렴·윤리 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부산항만공사 생애주기별 청렴 이행계획'에 따라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입직원들의 윤리·준법 의식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송상근 BPA 사장은 "청렴은 단순한 규범을 넘어 BPA의 핵심 가치이자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신입직원의 첫걸음부터 부패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청렴이 생활화되는 부산항을 실현하기 위해 제도·교육·실천이 함께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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