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경찰 지구대 주차장을 일반 주차장으로 착각해 주차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지난 5월 26일 오후 7시 15분께 유성구 봉명동 주거지에서 술을 마신 채 약 800m를 운전, 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 주차장까지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구대 CCTV를 확인하던 순찰팀장이 주차를 마친 A씨를 발견하고 방문 목적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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