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8월 8일까지 용인지역 지역주택조합 운에 전반에 대해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조합 피해 예방 대책과 국토교통부 지역주택조합 전수실태 점검 계획에 따라 조합 운영 실태, 조합원 모집 시 위법 여부, 업무대행사 선정 타당성, 회계관리 적정성 등 운영 전반을 확인할 계획이며,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이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주택조합의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14개 지역주택조합을 상대로 서면 검토와 현장 조사를 통해 조합원 모집 광고 적정성, 정보공개 투명성, 조합원 가입 철회 절차, 자금 운용 적정성, 총회 의결·홈페이지 운영 여부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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