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초대 우승을 이끈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33·브라질)가 카타르 알사드로 이적해 중동 생활을 이어간다.
2022-2023시즌 이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된 그는 '오일 머니'를 앞세워 스타 선수 수집에 나선 사우디 리그로 떠났고 알아흘리에선 두 시즌 동안 65경기에 출전해 21골 7도움을 올렸다.
2024-2025시즌 카타르 스타스리그 우승팀 알사드도 2025-2026시즌 ACLE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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