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혐오 방치 혐의' 美컬럼비아대, 2천700억원대 벌금 내기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대혐오 방치 혐의' 美컬럼비아대, 2천700억원대 벌금 내기로

이스라엘계 재학생에 대한 괴롭힘 행위를 방치했다는 혐의를 받은 미국 뉴욕의 명문 컬럼비아대가 천문학적인 벌금을 납부하기로 했다.

트럼프 행정부와의 합의를 통해 컬럼비아대는 매년 12억 달러(약 1조6천432억 원)가 넘는 연방 보조금을 다시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대학가를 휩쓴 반(反)이스라엘 시위의 진앙으로 꼽혔던 컬럼비아대에 대해 지난 5월 민권법 위반 통보서를 보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