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금융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고객 다음 달 29일까지 교보생명 고객플라자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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