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숙제'는 임시 담임이 된 선생님과 각자의 색깔로 마지막 숙제를 이뤄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공개된 '마지막 숙제' 메인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만드는 4학년 3반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과 그런 아이들을 인자한 미소로 아우르는 선생님 김영남(엄태웅 분)의 다정한 분위기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들의 뒤로 보이는 칠판에는 "행복하기, 꼭 행복하기"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강남의 사립 초등학교에 나타난 임시 담임 선생님의 엉뚱하고 독특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풀어나갈 마지막 숙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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