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반려동물 소유자와 영업자를 대상으로 준수사항을 점검한 결과 45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5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7주간 도내 전역의 반려동물 소유자(102회)와 영업자(313개소)를 대상으로 총 415회의 지도·점검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점검은 지속해 발생하는 개 물림 사고와 동물 학대 사례 예방은 물론 반려동물 관련 법령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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