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은 위기 임산부가 원하는 지역의 상담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모바일 상담 채널 운영체계를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카카오톡 상담 채널이 1개였는데, 최근 지역상담기관별로 17개 채널을 신규 개설했다.
위기 임산부는 카카오톡 앱에서 '1308'을 검색한 뒤 원하는 지역의 상담 채널을 선택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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