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힘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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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힘보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사곡면 일원에 대해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방위적인 복구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공주 지역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사곡면 화월리 배나무밭과 벼농가, 주택가 일대는 침수로 인해 부유 쓰레기와 토사, 표고목 등이 쌓이면서 긴급한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7개 팀으로 나뉘어 ▲배나무밭 표고목과 부유 쓰레기 수거 ▲과수원 및 농로 정리 ▲침수 주택 내 잔해물 제거 등의 활동을 벌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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