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치는 어쩌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맺고 남과 북으로 각자의 체제를 유지하며 살아온 성과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척도인지도 모른다.
이 사례는 남과 북이 열린 자세로 평화적 공존에 대한 노력을 작은것부터 시도한다면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앞서 언급한 남과 북의 1인당 국민총소득 격차의 크기는 우리가 왜 총체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에 따른 점진적 통일로 가야하는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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