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공공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 측은 개편된 조직을 토대로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에 대한 도민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역 공연장과의 협력 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경기아트센터의 '브랜드화'에 주력하며 31개 시군의 각 공연장 및 창작자들과 지속해서 협업하겠다"며 "조직 문화 개선 등 과제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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