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여행자’ 서강준, 밀라노에서 잘생김을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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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여행자’ 서강준, 밀라노에서 잘생김을 들고 왔다

GQ 코리아 디지털 커버 화보.

서강준이 몽블랑과 함께 밀라노의 여정을 화보로 써내려갔다.

GQ 코리아 디지털 커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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