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이 도내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 의원은 23일 충청남도의회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회 등으로부터 도내 15개 시·군 공인중개사들의 조례 개정 청원서를 전달받았다.
앞서 오 의원은 공인중개사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입안하고 입법 검토까지 마무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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