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구미시는 24일 구미 국가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오피스텔형 임대주택(청년 드림타워) 착공식을 했다.
도와 시는 이 사업이 준공 후 50년이 지난 구미 국가산단의 노후 아파트를 대체하고 청년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오피스텔 주거시설을 공급해 청년층이 다시 모이는 산업단지로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국가산단을 첨단산업과 청년문화가 공존하는 산업단지로 만들고 다른 지역 산단에도 이 모델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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