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7회를 맞는 영월 동강뗏목축제가 미디어 체험 행사를 가미해 한층 특별한 축제로 거듭난다.
영월 FM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동강뗏목축제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미디어 체험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라디오와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월문화재단은 "동강의 여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이번 '나눔버스' 체험은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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