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신입 청년들의 직장적응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직장적응 지원사업' 하반기 교육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직장적응(onboarding) 교육은 입사 3년 이내, 39세 이하의 청년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인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포함한 관내 중소·중견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이규석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하반기에는 기업 수요와 신입직원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직장적응(onboarding) 교육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라며 "신입청년은 조직 적응력과 직무역량을 키우고, 기업은 초기 이직률을 줄여 실무에 투입 가능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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