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가람·물푸레 도서관, 2025 길 위의 인문학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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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가람·물푸레 도서관, 2025 길 위의 인문학공모 선정

파주시 가람도서관과 물푸레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나란히 최종 선정되었다.

국내 최초의 음악특화 공공도서관인 가람도서관은 '음악을 글로, 글을 책으로 -음악을 활용한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을 음악으로 환기하고, 이를 글쓰기로 표현하는 인문학 활동을 8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음악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창작자로서의 자아를 발견하는 인문적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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