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터미널 보수공사 지연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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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터미널 보수공사 지연 공식 사과

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복합교통타운(버스터미널) 보수공사 지연과 관련해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군은 실측 오류와 설계 미비를 전면 재점검하고, 사전 준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터미널 전반에 대한 안전진단과 단계별 보강계획을 수립해 군민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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