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尹, 얼마나 힘들겠나…윤어게인은 철 지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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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얼마나 힘들겠나…윤어게인은 철 지난 얘기"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구치소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나”라고 말했다.

또 ‘전 씨는 명백히 윤 어게인 세력이 맞지 않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윤 어게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며 “이미 윤 대통령이 감옥에 있는데 어게인 한다고 어떻게 되겠나.그런 얘기는 철 지난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인적 쇄신안으로 친윤석열계 중진 의원들의 총선 불출마 등을 주장한데 대해선 “다 내쫓고 (국민의힘 국회의원) 100석이 무너지면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 집권을 위해 다시 개헌하고 장기집권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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