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지반침하(땅꺼짐) 사고를 막기 위해 전면적인 기술 대응에 나섰다.
주요 기술은 △위성영상과 AI를 활용한 지반침하 위험 예측 △지능형 CCTV와 GPR(LiDAR 포함) 융합 탐지 △광섬유 기반 음향탐지 △경고등이 점등되는 안전신호등 시스템 등이다.
"시민이 침하 위험을 직접 눈으로 확인"… 안전신호등 기술도 도입 이번 실증 기술 중에는 일반 시민도 쉽게 위험을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든 '지반침하 안전신호등'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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