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이 일본 지도 서비스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이 한국과 일본에 제공하는 지도.
서 교수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MSN)가 독도에서 일본 측 날씨 정보를 제공해 논란이 된 후, 항의를 통해 시정된 사례가 있다”며 “향후 인스타그램 지도와 전 세계 수십억 누리꾼이 이용하는 구글과 아이폰 지도에서 올바른 독도 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항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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