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플라스틱 공장서 대형 화재...6시간여 만에 꺼져 (사진)
지난 23일 오후 8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볼 때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물류창고나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대형 화재는 한순간에 수십억 원대의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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