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아파트 주민인 B씨 부부는 4살과 8살인 두 자녀와 광명시민체육관 대피소에서 지내다가 밤이 되면 아이들을 친척 집에 맡기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화재는 지난 17일 오후 9시 10분께 광명시 소하동의 10층짜리 아파트(45세대·116명 거주)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불길이 번지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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