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HA 필러, 목주름 및 안면 노화 개선 효과 규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CaHA 필러, 목주름 및 안면 노화 개선 효과 규명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피부과 박귀영 교수 연구팀은 최근 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lcium Hydroxyapatite, 이하 CaHA) 필러의 피부 개선 효과를 규명한 2건의 임상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연달아 발표했다.

먼저 연구팀은 ‘희석 CaHA 필러를 활용한 목주름 개선 효과 입증(Efficacy of Diluted Calcium Hydroxyapatite Filler for Neck Rejuvenation: A Pilot Study on Single-Session, Short-Term Outcomes)’ 관련 연구에서 19~70세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목주름 부위에 1회 희석된 CaHA 필러(제품명: VoLassom) 시술을 시행한 뒤, 4주간 경과를 관찰해 목 부위의 피부 장벽, 보습, 탄력, 주름 개선 효과를 평가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는 “목 부위는 노화가 쉽게 드러나는 부위임에도 효과적인 비수술적 개선 방법이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연구는 단 1회의 희석 CaHA 필러 시술만으로도 피부 장벽과 탄력, 주름 개선에 의미 있는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임상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