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를 분할하려 했으나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참모들의 말을 듣고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엔비디아를 좀 분할하면 경쟁을 좀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업계에서는 그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가 미국 행정부와 늘 관계가 좋았던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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