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앞두고, 검찰 간부들의 사의 표명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경호(사법연수원 29기) 부산고검장은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이프로스) 사직 글을 올렸다.
법무부는 이날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이르면 25일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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