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 코칭스태프 교체를 단행했다.
24일 대한축구협회는 "내년에 개최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페드로 로마(55) GK코치와 누노 마티아스(42) 피지컬 코치가 새롭게 선임됐다"라고 밝혔다.
페드로 로마 GK코치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가까이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에서 골키퍼 코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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