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등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필리핀에서 가짜 금 거래 투자사이트를 운영하며 피해자 120명으로부터 10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금 세탁이 쉽고 수사기관의 추적이 어려운 필리핀에 주로 거주하며 국내에 있던 친동생인 B씨를 필리핀으로 불러들여 범행에 가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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