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상금 260억원 넘긴 셰플러 캐디의 수입은 '26억원'
더 놀라운 것은 셰플러의 캐디인 테드 스콧이 캐디 급료로만 PGA 투어 선수 평균 상금을 웃도는 돈을 벌었다는 사실이다.
이는 올해 PGA 투어 선수 평균 수입 173만달러(23억7천719만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지난해 셰플러가 무려 7승이나 쓸어 담았고, 특히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2천500만달러를 한 번에 손에 넣는 등 6천222만8천357달러라는 천문학적 상금 수입을 올린 덕분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