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한국마사회 유도단 감독, 캄보디아에 유도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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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한국마사회 유도단 감독, 캄보디아에 유도복 지원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 한국마사회 유도단 감독이 캄보디아 유도대표팀에 500만원 상당의 유도복을 기부했다.

이승찬 캄보디아 유도연맹 코치는 24일 "김재범 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조용히 국제유도연맹(IJF) 공식 유도복을 보내왔다"며 "캄보디아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 시절부터 많은 선행을 펼쳐온 김재범 감독은 24일 통화에서 "캄보디아 대표팀이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훈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한국 사회가 세계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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