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업용 냉각기 위장' 중국산 엔진 수입해 드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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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업용 냉각기 위장' 중국산 엔진 수입해 드론 생산"

러시아가 서방 제재를 피해 중국산 엔진을 '공업용 냉각기'로 위장해 반입, 우크라이나 공격용 드론을 생산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익명의 유럽 안보담당 관계자 3명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기업 'IEMZ 쿠폴'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제재를 받아왔으나 이런 방식으로 '가르피야-A1' 공격 드론의 생산량을 늘릴 수 있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에 앞서 쿠폴이 중국 소재 '샤먼 림바흐 항공엔진'이라라는 회사가 만드는 LE550E 엔진을 공급받아 가르피야 드론을 생산한다는 로이터 보도가 작년 9월 나온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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