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포상관광(인센티브 여행)을 국가통계로 공식 승인했다.
통계청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해 온 ‘인센티브 여행 현황조사’를 국가통계로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말 첫 공식 통계가 발표될 예정이다.
그동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 분야에 대한 통계를 ‘마이스 산업 통계조사연구 보고서’로 공개했지만, 이번에 통계청의 승인을 받아 명실상부한 국가통계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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