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미디어그룹의 드라마 제작·유통 전문회사 스튜디오S가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와 요시모토흥업이 공동 설립한 JV(합작법인) NTT Docomo Studio&Live와 ‘스토브리그’의 제작에 나선다.
24일 SBS에 따르면 스튜디오S는 NTT Docomo Studio&Live와 함께 7월부터 일본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제작을 본격 개시한다.
2019년 SBS에서 방송된 ‘스토브리그’는 4년 연속 프로야구 최하위를 기록한 팀 ‘드림즈’에 새로운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부임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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