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규정 위반’과 관련해 논란을 불러모은 양미라가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커지자 양미라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짐이 많았고 출발 직전까지 3주 치 짐을 정신없이 챙기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수하물 가방에 들어간 걸 몰랐다”며 “다행히 탑승 전 공항에서 확인해 주셔서 꺼냈고 문제없이 조치한 뒤 비행기에 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상황이 의도적으로 규정을 위반하고, 당당하게 인증한 것처럼 보도된 건 사실과 다르고, 솔직히 많이 당황스러웠다.굉장히 얇은 보조배터리라 옷 사이에 끼어들어 간 걸 몰랐었고 규정을 모르고 일부러 넣은 건 아니었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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