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베개·허리잡기, 밀착 데이트 후…순자 "공식 커플로 안 보이길" 반전 속내 (나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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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베개·허리잡기, 밀착 데이트 후…순자 "공식 커플로 안 보이길" 반전 속내 (나솔)[종합]

이를 지켜보던 광수는 용기를 내서 정숙에게 대화를 신청했는데, 정숙은 "영수님과 대화해 본 후 노선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영수-영숙은 '등지고 앉기', 영식-순자는 '팔베개', 광수-정숙은 '무릎 베개', 상철-영자는 '귓속말', 영철-옥순은 '어깨동무&허리잡기', 영호-현숙은 '2m 떨어져 앉기'에 각기 당첨됐다.

옥순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전 정리됐다.더 대화해 보고 싶은 사람은 상철님"이라고 밝혔고, 상철 역시 "옥순님과 데이트를 해봐야 제 마음을 알 것 같다"고 다른 솔로남들에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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