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의 난계기념사업회는 제50회 난계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수상자로 신희재(38·부산)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난계기념사업회는 영동 출신인 난계(蘭溪) 박연(朴堧) 선생의 국악 얼을 잇고 국악의 새얼굴을 발굴하기 위해 해마다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다른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 대학부 홍채련(가야금·한국예술종합학교) ▲ 고등부 이규린(대금·국립 국악고) ▲ 중등부 이서윤(피리·국립 국악중) ▲ 초등부 김현준(가야금·살레시오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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