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김아중·문가영·옥자연 이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1대 시우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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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김아중·문가영·옥자연 이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1대 시우프스타

배우 최성은이 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1대 시우프스타(SIWFFstar)로 위촉됐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그동안 김아중(1·2대), 한예리(3대), 이영진(4대), 김민정(5대), 이엘(6대), 문가영(7대), 방민아(8대), 옥자연(9대), 손수현(10대) 등 다양한 여성 영화인을 시우프스타로 선정해 영화제의 의미를 함께 나누어 왔다.

앞서 그는 '십개월의 미래'에서 여성의 몸과 정체성을 진정성 있게 연기해 주목을 받았고, 이 작품 또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며 관객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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