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한국 파이브가이즈 사업권 매각설과 관련해 "수익성 악화로 인해 매각을 고려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24일 한화갤러리아는 공식 설명자료를 통해 "항간에 국내 파이브가이즈의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며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론칭 2년 여 만에 점포 수, 매출, 영업이익 등 모든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국 파이브가이즈의) 짧은 시간 내 큰 성과 시점에서 사업 확장의 정반대 관점으로 사업권 매각도 함께 고민한 것"이라며 "현재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높은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업권 매각을 통한 이익 창출도 회사와 주주 이익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비즈니스 전략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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