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에 따르면, NHN KCP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는 등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발행된 코인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정산을 자동화함으로써, 유통 및 교환에 따르는 비용과 복잡도를 줄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동사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최대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한 배경엔, 스테이블코인은 크게 발행, 유통 부문에서 수혜 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사는 지난 6월 KRWPS, KSKOR, KSKRW 등 총 11종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완료한 상황이며, 발행 이후 수십만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전자결제 사업자 특성상 직접 유통까지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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