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들역세권에 973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노들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관련 동작구 본동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회의에서 중구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도 민간 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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