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한방에 1억 벌었다"윤형빈, 밴쯔와 마지막 경기서 TKO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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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한방에 1억 벌었다"윤형빈, 밴쯔와 마지막 경기서 TKO승리

개그맨이자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한 윤형빈(46)이 자신의 마지막 시합에서 극적인 TKO 승리를 거두며 유쾌한 은퇴를 알렸다.

윤형빈은 경기 시작 1분 42초 만에 주먹 한 방으로 TKO 승리를 거뒀다.

윤형빈은 과거에도 연예인 최초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번 경기로 격투 인생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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