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규 제품 출시 러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가속화’ 셀트리온은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한 큰 폭의 성장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2공장 전경 (사진=셀트리온) ◇증권가, ‘실적 자신감’ 한 목소리… 중장기 성장 기대 증권가에서도 이번 2분기 잠정 실적에 대해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는 한편, 하반기 및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서근희 삼성증권 팀장은 “고수익 신규 제품 매출의 가파른 성장과 수익성 높은 신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고원가 재고가 대부분 소진됐고 1분기까지 외주 생산되던 원료의약품을 2분기부터 자체 생산 전환하며 제조 원가를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2분기는 수익성이 높은 신규 제품 중심의 매출 확대와 지속적인 원가 개선 노력으로 당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을 타깃으로 고마진 신규 제품 출시와 이에 따른 시장 확대 등이 예정된 만큼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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