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종리대학로극장, 귀촌 10년의 여정 담은 연극 <고흐?해바라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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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만종리대학로극장, 귀촌 10년의 여정 담은 연극 <고흐?해바라기> 공연

단양 영춘면 만종리대학로극장, 귀촌 10주년 기념 공연 (고흐-해바라기) 공 충북 단양군 깊은 산골 마을, 만종리.

단양 영춘면 만종리대학로극장, 귀촌 10주년 기념 공연 (고흐-해바라기) 공연 2015년,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하던 허 감독은 고향인 만종리로 돌아와 연극을 시작했다.

허성수 감독은 "마을과 함께 예술을 꾸려온 지난 10년은 외롭지만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고흐가 꿈꿨던 '노란집'처럼, 우리가 지켜온 빨간집의 의미를 이번 무대를 통해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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