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립대가 줄줄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 이를 제도적으로 막기 위한 첫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실제로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전국에서 폐교된 대학 20곳 중 18곳이 비수도권 소재로, 대부분 지역 사립대였다.
이번 법안 통과로 구조개선 대상 대학은 맞춤형 진단, 지원, 개선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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