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 아동 150명이 지역 병원의 후원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가운데 검진 신청한 초등학생(150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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