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출퇴근 정체, 사고위험 교차로, 교통불편 집단민원 해소를 위해 ′23년부터 착수한 ‘교통공학 전문분석’을 통해 경기도 남부권 29개 구간의 교차로 개선방안을 관할 기관에 제공해, 10개 구간 개선을 완료했으며, 연내 10개소 추가 개선이 예정되어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결과로 교차로 통과에 소요되는 평균시간이 기존 106.9초에서 개선 74.7초로 줄었으며, 이로 인한 연간 교통편익은 9억 7천만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10개 교차로에 대한 개선결과 총 38억 상당의 주민 교통편익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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